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청와대가 4대강 관련 지침을 여당 의원에게 내렸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지침에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적극 추진'으로 돌아섰다는 내용과 함께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자료가 들어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청와대의 의견을 물었을 뿐 '지침'을 받은 건 아니라고 반발했습니다.
한편, 정무위에서는 아이폰 제조업체인 미국 애플사의 임원을 불러 최근 논란이 되는 아이폰 품질과 수리 서비스에 대해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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