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를 통해 우리 측에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를 위한 당국자 간 회담을 19일 개성에서 갖자고 밝혔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회담 제의를 검토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며 오는 25일 열리는 남북 적십자 간 회담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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