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정부가 출범할 때 '잘 사는 국민, 따뜻한 사회, 강한 나라'를 3대 기조로 제시했다"며 "내년 부처별 업무 준비도 이 3대 기조에 맞게 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이 같이 말하고, "과거 발상으로 국정 운영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예산국회에 각 부처가 상임위별로 잘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회 답변과 설명을 통해 부처가 하는 일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라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