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와 관련해 북한 내부에서는 승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잇는 것으로 보인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지난 23일 전후 친척 방문을 위해 평양에 머물렀던 재일 한국인 남성이 "북한에서는 선제공격을 받았으나 격렬하게 반격해 대승리를 거뒀다는 얘기를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은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영해'를 한국 측이 포격했기 때문에 자위조치를 취했다고 주장한다고 이 신문은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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