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모든 수검 대상자에 대해 기본검사를 한 후 신체 건강한 사람과 정밀검사를 요구하는 대상자를 구분하는 새로운 징병검사 시스템이 내년부터 적용된다"며 "신체 건강한 사람은 기본검사만 받고 병역이 최종 판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징병 신검 때 기본검사는 혈액과 소변, 방사선과 신장, 체중 등입니다.
기본검사 결과 정밀검사를 요구하는 대상자로 분리되면 해당 질병과목에 대해 정밀검사를 한 뒤 수석전담의사의 문진으로 신체등위가 판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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