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가융성 위해 더 헌신해야"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정부 신년인사회를 겸한 '2011년 나눔이 있는 신년음악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서 박희태 국회의장과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의장 등 각계 주요인사 26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국가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안보도 튼튼히 하고, 경제도 성장시키고, 어려운 가운데 물가도 잡고 해서 서민이 조금 나아지고 청년이 희망을 갖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면서 "우리나라가 세계 어떤 나라보다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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