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K계열 등 새로 개발한 무기에서 잇따라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주요 무기체계는 연구개발 후 1년간 전력화 평가기간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2011년 업무계획'을 통해 "무결점으로 신뢰받는 방위사업을 구현하겠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제까지 연구개발 후 곧바로 양산에 들어갔으나 앞으로는 1년간 개발자와 결함을 보완한 뒤 양산단계에 들어갑니다.
방사청은 또 방위산업 협력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는 '국방인증마크'를 부여할 방침입니다.
올해 신규 착수사업은 차기 군위성 통신체계, 차기 대포병탐지레이더, 군단정찰용 무인항공기, 장애물 개척전차 등 34개이며, 1천336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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