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간 총리가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 총재에게 입각을 제의했으나 다니가키 총재가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니혼게이자이신문도 간 총리가 자민당 등 야권에 입각을 제의한다는 방침을 정했다면서 이는 대연립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간 총리는 최근 "여야가 내각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거국내각에 대한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