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당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위 회의에 참석해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 묻자 "(입지를)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어 정부의 발표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냐는 질문에 박 전 대표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모레(31일) 대구과학기술원 총장 취임식 참석차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신공항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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