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창 전 금감원장 조만간 소환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에 연루된 은진수 전 감사위원이 김종창 전 금감원장에게도 청탁한 혐의가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김종창 전 원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저축은행 비리' 전면전으로 확산
저축은행 비리사건과 관련해 야당의 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민주당 역시 로비를 했다고 주장하고 나서면서 전면전으로 확산하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박 전 대표 3일 오찬회동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는 3일 오찬회동을 갖고 정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 '프로축구 승부조작' 조사단 구성
프로축구 승부조작과 관련해 정부와 구단 등이 공동으로 구성하는 승부조작 조사단이 가동될 전망입니다.
다른 스포츠 분야 관계자들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 "고엽제 매립" 미군 보고서 발견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인 캠프캐럴에 고엽제가 매립됐었다는 미군 측 보고서가 발견
화학물질 매립 의혹이 제기된 부천의 옛 미군기지 '캠프머서'에서는 현장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채소 수입 잇따라 중단…공포 확산
'슈퍼 박테리아' 공포가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각국이 채소 수입을 중단하는 등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오염원조차 파악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