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 중인 이 장관은 내일(12일) 귀국 후 이 대통령에게 특사 방문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장관직 사퇴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이 장관의 조기 사의를 만류해 온 이 대통령이 이번에는 사의를 수용할지 주목됩니다.
이 대통령이 사의를 받아들이면 오는 14일쯤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정라인 원포인트 개각'에 특임장관을 포함시킬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