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차기 대선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오는 29∼30일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최근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 북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문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책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야
문 이사장 측은 "베스트셀러 저자와 독자와의 만남이라는 순수한 행사일 뿐"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야권에선 "대중 앞에 직접 서는 기회가 늘면서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있습니다.
한편, 문 이사장은 이달 말 출범하는 야권통합 원탁회의에 참여하는 등 야권 통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