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서민경제 대책은 현장에 있다"며 본격적인 민생탐방을 예고했습니다.
홍 대표는 오늘(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치열한 현장활동을 통해 집행력이 담보되는 정책으로
이어 "민생에는 이념이 있을 수 없다"면서 "서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게 당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홍 대표는 모레(20일) 강북 수유리 재래시장을 방문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을 발표합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