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공동조사단은 20개의 토양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검출됐지만, 기준을 초과한 오염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시료에서 고엽제 성분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공동조사단은 고엽제 오염이 있었다는 과학적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결론 내고, 오는 8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10일에는 유기오염물질이 나온 4곳에 대한 굴착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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