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은 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육·해·공군의 비율이 3:1:1을 유지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장군 13개 중 12개를 육군이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군별 비율을 의무적으로 지킬 필요가 없는 시설본부 등 기관장도 10명 중 7명이 육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주요 보직의 육군 편중이 해군과 공군의 박탈감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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