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심상정 전 의원과 조승수 전 진보신당 대표 등 진보신당 통합파들이 새로운 진보정당 통합 추진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이들이 주축이 된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통합연대는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추진위원회'에 700여 명의 회원명단이 첨부된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연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쪼개져 있는 진보정당을 하나로 만들고 과거 진보정당의 오류를 바로잡아야 한다"며 "새로운 통합진보정당' 건설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