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의 해안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조선족 등 3명이 관계 당국에 검거됐습니다
육군 31사단과 목포해경은 그제(5일) 새벽 3시쯤 0.6톤급 소형 선박을 타고 밀입국을 시도하던 조선족 1명과 중국인 2명을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해안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검거된 곳은 국가 보안시설인 영광 원자력발전소에서 1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지점이며, 군 관계자는 "원전에 위협이 될 만한 상황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 영광군의 해안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조선족 등 3명이 관계 당국에 검거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