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대학생이 아니더라도 군 입대를 앞둔 현역병은 누구나 입영일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병무청은 병역이행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학력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 현역병 입영대상자가 입영일자를 선택할 수
접수는 전국을 3개 광역권으로 나눠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4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현역병의 입영일자 선택은 입영 연기 중인 대학재학생에만 제한돼 있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