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은행 회장 또 자살…1년째 수사
김학헌 에이스저축은행 회장이 검찰 소환을 앞두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저축은행 비리사건이 터진 지 1년이 다돼가지만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고, 피해 서민들의 고통도 여전합니다.
▶ 검찰, 돈 받은 구의원 30명 명단 확보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008년 전당대회 직전 박희태 후보 측으로부터 돈봉투를 받은 구의원 30명의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김정은, 실질적 지도자 아니다"
고 김정일 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북한의 3대 세습을 비판했습니다.
김정남은 또 동생 김정은은 실질적 지도자가 아니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분실보험 '깐깐한' 보상
스마트폰 분실 보험의 보상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서를 거치거나 공증사무실까지 찾아야 하는 실정입니다.
▶ 분실신고로 도박 들통 '멍청한 조폭'
오피스텔에서 수억 원대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던 조직폭력배들이 사업자금 2천 여만 원을 분실했다고 신고했다가 덜미가 잡혔습니다.
▶ 원전 또 중단…전력수급 정상
겨울철 전력난 우려 속에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이 또 중지됐습니다.
정부가 곧바로 수요관리에 들어가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