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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밀유출 혐의로 국군기무사령부가 방위사업청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무사 관계자는 "방위력개선사업과 관련해 군사기밀 탐지와 유출혐의로 현역 장교와 민간인 등 5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를 받는 현역 장교 중에는 육군 중령과 해군 소령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012~2016 국방중기계획'의 내용이 일부 유출된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안다면서 자세한 혐의 내용은 수사 중이어서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