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는 여당이 추진중인 '뉴딜' 정책이 부동산정책 등 참여정부가 추진해온 경제정책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열린우리당이 구체적인 정책대안
이어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라든가 재벌 및 경제단체들과 노동단체들과 대타협 사회협약을 체결해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취지에서는 당.정이 협의를 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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