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가 오늘(28일)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소식통은 "오늘 아침 괌의 앤더
핵무장이 가능한 B-2가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훈련을 실시한 것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이번 훈련은 북한이 최근 미국 본토와 하와이 등에 대한 공격 위협을 가한 데 대한 대북 무력시위성 성격으로 보입니다.
미군의 스텔스 전략폭격기인 B-2가 오늘(28일)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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