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비리 의혹으로 제명됐던 현기환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 재입당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현기환 의원 등 6명의 재입당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현기환 전 의원은 4·11 공천 과정에서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3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검찰 수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 이미혜 기자 / maco83@mbn.co.kr ]
공천 비리 의혹으로 제명됐던 현기환 전 의원이 새누리당에 재입당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