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개성공단 중단…종업원 철수"
북한은 김양건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개성공단에서 일하던 북측 근로자 전원을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비서는 이후 불거질 사태는 전적으로 남조선 태도에 달려 있다며 우리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 '게임한다고 꾸중' 불 지르고 투신
오늘 새벽 스무 살 남성이 게임을 그만 하라는 아버지의 꾸중에 화가 나, 집에 불을 지르고 투신했습니다.
▶ '진주의료원 폐업 막자' 곳곳 항의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하는 경남도의회 상임위원회가 내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국에서 폐업에 반대하는 항의가 잇따랐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사태가 이 지경까지 됐는데도 중앙정부의 답변이 없다며 박근혜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 권력기관 사정…"대가성 없어도 처벌"
청와대가 5대 권력기관부터 사정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공직자가 금품을 수수하면, 대가성이 없어도 처벌토록 하는 법안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32조 원 용산개발' 청산절차 돌입
'단군 이래 최대사업' 등 각종 수식어가 붙었던 3
막대한 손해를 입은 주민들이 손해배상청구에 나설 예정이어서 향후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스마트폰 도청' 막을 방법은 없나
국민 3천만 명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도청에 무방비'라는 사실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도청을 막을 방법은 없는지 집중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