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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사일 발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9일 일본 산케이 신문은 “북한이 개성 공단 운영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에 이어 평양주재외교관에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을 예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이 15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동해로 이동시킨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 발사를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일 외무성을 통해 평양에
한편 국방부는 "북한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핵실험 할 수 있는 상태다"라며 "일부 인원과 차량, 물자가 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지만 그것만으로 핵실험 징후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