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의 재범 건수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학용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
김 의원은 전자발찌 착용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지만, 보호관찰관이 일일감독소견과 면담 등을 철저하게 수행하지 못한 것도 중요한 이유라면서 보호관찰 업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폭력 범죄자의 재범 건수가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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