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한중 양국은 오는 4월 초순 또는 중순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 교류의 해' 개막식에 맞춰 원자바오 총리가 한국 정부의 초청에 응하는 형식으로 방한하기로 사실상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도,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과의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서 원 총리의 방한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