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4개 부처 개각에 따른 차관급 후속 인사를 단행해 법제처 차장에 김기표 법제처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국가보훈처 차장에 정일권 보훈처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발표했습니다.
김기표 내정자는 경남 사천
정일권 내정자도 사천 출신으로 부산고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7
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보훈처 공보관과 서울지방보훈청장을 역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