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농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살코기와 혈액제품에 광우병 원인체가 오염돼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에도 안전제품으로 분류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돼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1월 미국과 '30개월 미만 뼈없는 살코기'의 수입에 합의하면서 광우병 위험성을 일축했던 정부의 발표와 배치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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