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미군 반환기지 오염치유 청문회'의 환경오염 전문가로 위촉된 강원대 지질학과 이진용 교수는 23개 반환기지의 오염토양 정화비용은 2천억원 이상, 오염지하수의 정화비용은 4천억원 이상이 들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하수 정화비용의 경우 토양정화 비용의 최소 2배 이상 들어간다며 여기에도 4천억원 이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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