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D-1, 여야 수도권 표심잡기 박빙 승부 '업고 뛰고 노래하고'

재보선 D-1, 여야 수도권 표심잡기 박빙 승부

↑ 4,29 재보선 d-1 / 사진 = MBN 캡처

4,29 재보궐 서거를 하루 남겨두고 여야 대표가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7일 인천 서강화을 지역 유세를 시작으로 28일 수도권으로 진입해 출근길 유세와 서울 관악을을 오가며 표심 잡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전날 광주를 찾아 힘을 보탰고 인천 서강화을, 서울 관악을 지역을 차례로 방문, 수도권 지역 막판 표심 뒤집기에 열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 대표는 28일 오전 인천 검단사거리에서 출근인사를 한 후 인근 아파트와 상가, 노래교실 등을 순회하며 신동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