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한반도 평화체제 로드맵에 대
한 보도에 대해 아이디어 차원의 생각들이 걸러지지 않은 채 흘러나온 섣부른 얘기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청와대와 외교통상부, 통일부 등 외교안보부처가 참여한 범정부 차원의 한반도 평화체제 논의 TF가 가동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한 정부의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지난 2주 동안 TF가 열리지 않았다며 평화체제 문제는 중요한 문제일뿐 아니라 관련국들이 있기 때문에 걸러지지 않은 언급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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