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정상 '10.4 공동선언' 발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서명한뒤 합의문을 교환했습니다.
▶ "김위원장, 미 제안 종전방안 동의"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종전선언 방안을 설명했고, 김 위원장도 정전체제의 평화체제 전환을 기본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주에 경제특구..경협 도약 기대
두 정상은 또 해주에 제2의 개성공단을 건설하는 방안에 합의했습니다.
남북경협에 보다
▶ 박 관장 횡령 확인...사법처리 방침
검찰은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이 신정아씨로부터 전해 받은 조형물 리베이트의 일부를 사적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박 관장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조만간 사법처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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