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전대’ 제안 안철수 “전체가 살려면 거듭나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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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전당대회를 역제안한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1박2일’ 광주 방문에 나선다.
광주지역 노인, 택시기사, 청년 기업인, 주부들을 두루 만나는 대선주자급 강행군이다.
안 전 대표는 30일 오전 광주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 지역 어르신들의 조언을 듣고, 곧바로 광주지역 정치부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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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혁신전대/사진=MBN |
이어 북구 태양운수에서 지역 택시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방송에 출연한 후 청년 기업인들과의 호프간담회를 한다.
안 전 대표는 이튿날인 12월1일에도 지역방송에 출연한 후 남구 김치로에서 지역주민들과 김장을 하며 소통을 이어나간다.
안 전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체가 살려면 거듭나는 수 밖에 없다”며 문재인 대표가 제안한
호남권 정치인들은 ‘문·안·박’이 공교롭게도 모두 영남권 인사인 점을 지적하며 ‘호남홀대론’을 제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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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