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감사에서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의혹이 집중 제기됐지만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은 5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겨레 신문이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는 53.4%,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16.1%를 기록
문국현 예비후보는 6.5%의 지지를 받았고, 민노당 권영길 후보와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각각 2.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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