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김종인 대표, 거취입장 발표로 '긴장된' 기자회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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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무거부/사진=연합뉴스 |
더불어 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중앙위원회에서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확정이 불발된 데 대해 반발해 지난 21일 당무거부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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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업무/사진=연합뉴스 |
사퇴설까지 돌면서 김종인 대표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마침내 23일 김 대표는 오후 2시 거취입장 표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전 비상대책회의를 마치고 국회를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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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하고 있음/사진=연합뉴스 |
발표가 예정되있던 2시, 다소 긴장된 분위기에서 김종인 대표가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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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떨어지길/사진=연합뉴스 |
입장을 표명하기 전, 모두가 김대표의 입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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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사진=연합뉴스 |
김 대표는 "고민 고민 끝에 이 당에 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대표직 유지의사를 밝혔습니다. 또 결정에 대해 "이 당의 방향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결심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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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세례/사진=연합뉴스 |
기자들에게 질문세례을 받고 있는 김 대표. 비례대표 순번 2위 논란에 대해 "당을 끌고 가기 위해 필요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며 "나는 별로 욕심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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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청/사진=연합뉴스 |
김종인 대표는 23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많은 기자를 뒤로 하고 국회를 떠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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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퇴청/사진=연합뉴스 |
회견을 마친 김종인 대표의 표정이 보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김대표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