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가 김정은 북한노동당 제1비서의 비핵화 발언에 대해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신임 원내대표는 오늘(9일) 취임 후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핵무장을 하면서 비핵화를 추진하겠다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에 대해선 "5월 중 국회 특위가 만들어져도 19대 국회가 끝나면 자연스럽게 해산된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은 (20대 국회가 시작되는) 6월 국회의 최우선 과제로 다루자"고 제안했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