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트레킹을 위해 네팔에 머물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 군은) 미군에 의존해야만 하는 약한 군대"라며 박근혜 정부의 국방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문 대표는 오늘(24일) SNS에 남긴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생각합니다'라는 글에서 "방산비리의 천국, 이것이 지금도 자주국방을 소
일각에선,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부겸 의원 등 야권 잠룡들의 움직임이 빨라진 상황에서, '안보'를 다시 내세우며 대선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려 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