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경제포럼(EEF) 참석을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열린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으로 ▲ 양국간 교역 및 투자활성화 ▲ 극동지역에서의 협력 ▲ 보건의료·환경 등
한국무역협회와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 공동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와 알렉산드르 갈루시카 극동개발장관 등 러시아 정부 인사를 비롯해 양국 경제인 등 모두 350여명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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