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21일 본격적인 탈당 논의에 착수한다.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회동은 앞서 비박(비박근혜)계가 주도한 비상시국회의가 주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날 오찬에 참석하지 않은 유 의원의 동반 탈당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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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유승민, ‘입장’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오른쪽)와 유승민 의원이 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위원회 대표자-실무자 연석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6.12.1 sco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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