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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유승민 "27일 탈당"

기사입력 2016-12-21 19:30 l 최종수정 2016-12-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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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이후 새누리당 친박계와 연일 갈등을 벌이던 비박계가 드디어 탈당하기로 공식 천명했습니다.
날짜는 다음 주 27일로 못박았습니다.
안병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의원회관에 모인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오는 27일 탈당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인터뷰 : 김무성 / 새누리당 전 대표
-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당으로 전락해서…."

▶ 인터뷰 : 유승민 / 새누리당 의원
- "보수를 새로 시작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가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탈당계까지 즉석에서 썼지만, 곧바로 탈당을 하지 못한 건 주말 동안 지역 민심을 수렴하는 등 탈당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판단때문입니다.

보수신당 창당은 내년 1월 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박계는 대권의지를 표명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새누리당 대선주자로 꼽히는 인사들을 영입해 국민경선을 치른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먼저 탈당한 김용태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와 함께할 것인지에 대해선 "추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스탠딩 : 안병욱 / 기자
- "비박계의 탈당으로 헌정사상 첫 보수정당의 분열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MBN뉴스 안병욱입니다." [ obo@mbn.co.kr ]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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