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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 사진= 연합뉴스 |
9일 오후 8시 40분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당 개표상황실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후보는 "땀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제가 잘 만들어나가겠습니다"라며 "다음 주부터는 문재인 정부가 아닌 더불어민주당 정부입니다"라며 당원들의 환호
이어 "우리 당 여러분들이 탄탄하게 받쳐준다면 성공적인 제 3기 민주정부 이끌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염원인 개혁과 통합 과제 이루겠다"며 "대개혁 통합 실현을 위해 끝까지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말을 마쳤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