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노사가 화합이 되야 회사가 발전하고, 정부는 기업이 잘 되게 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문화부 업무보고를 마친 뒤,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중소업체 리스템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
이 대통령은 원자재값이 올라 걱정된다며, 앞으로 유망한 산업이 정보집중 산업인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해 회사를 키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리스템은 이동식 엑스레이 기계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21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6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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