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이제 북한이 답할 차례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3일 스위스에서 북한 측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만난 힐 차관보는 지금껏 북한이 벌여 온 일들에 대
앞서 김계관 부상은 제네바 국제공항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측 제안을 계속 연구하고 있으며, 미국과의 시각차가 눈에 띄게 좁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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