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을 돌며 바른정당 알리기에 나선 이혜훈 대표 등 바른정당 의원들이 세월호 인양현장인 목포신항을 들러 미수습자가족과 면담했습니다.
이 대표는 "아직 온전히 수습되지 않아 가슴이 무너진다"며 "
이외에도 광주와 전남 순천 등을 돌며 시민을 만난 이 대표는 "호남에 와서 격려와 사랑을 많이 받아 꿈인가 생시인가 할 정도"라며 "큰 책임감과 기대를 갖고 돌아가겠다"고 이번 호남권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길기범 / roa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