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발표된 지난 2012년 국정원 댓글부대 실태와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을 사실상 나치 게슈타포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또 "이 문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의지와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5개월 남은 공소시효까지 감안하면 즉각 수사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김문영 기자/ (nowmoon@mbn.co.kr)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발표된 지난 2012년 국정원 댓글부대 실태와 관련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을 사실상 나치 게슈타포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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