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어 포항지진 후속 대책과 내년도 예산안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에서는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
이들은 회의에서 포항지진 피해복구는 물론 국민불안 해소를 위한 재난 대비책을 점검했으며 특히 한 차례 연기된 23일 대입 수능시험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