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3박 4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23일 첫 공식일정으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하는 데 이어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현
같은 날 오후에는 청와대를 방문,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저녁에는 문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 만찬에 지로아톤 영부인과 참석할 계획이다.
애초 24일에 예정됐던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국회 연설 일정은 취소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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