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9일 원내지도부 회동을 하고서 이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이에 따라 오후 개최되는 본회의에는 전기안전법, 시간강사법 등 '일몰법'을 포함해 32개 안건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재형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안철상·민유숙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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