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내일로 예정했던 북한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 계획을 북한측 요청에 따라 내달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북측이 어제 저녁 물자를 받기 위한
이 단체와 대한성공회는 5∼6월 춘궁기가 북한 식량사정의 가장 큰 고비라고 보
고 내일 개성을 통해 쌀 28t과 밀가루 25t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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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단체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내일로 예정했던 북한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 계획을 북한측 요청에 따라 내달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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